▲강수현 양주시장 28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 격려.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결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체육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선수 대표로는 축구종목 김군일 선수, 볼링종목으로 위하리 선수가 선수 대표 선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우수한 성적으로 개선할 것을 선서했다.
양주시체육회가 결단식에서 선수단 구성을 보고한 뒤 체육회장에 대한 양주시장 선수단기 전달, 임재근 체육회장 결단사, 강수현 양주시장 격려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28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 선서.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 28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결단사를 통해 "스포츠는 성적으로 말해야 한다. 비록 참가하지 못하는 종목이 있어 아쉽지만 참가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고 양주시민 모두가 응원하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양주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경기도민 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양주시 28일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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