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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상이변 일상화…TF 가동해 재난대응체계 전면 재정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24 16:06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브리핑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관계 부처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재난 대응체계를 전면 재정비해달라"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7월 18일 온라인, 19일자 지면 1면 [기후위기 일상화] 보도 기사 참조>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 전 직원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이 대변인은 "오늘 기준으로 약 3000만원을 모금했다"며 금주 중으로 최종 모금액을 확인해 국내 성금 모금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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