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8일 동두천시의회 견학.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돌봐주기 위해 설립된 초등학생 돌봄 기관으로 이번 견학을 위해 의회를 방문하게 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제9대 의회 현황 소개, 의회 시설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황주룡 부의장과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황주룡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인데도 어린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의회 견학을 하고, 동두천시의회가 앞으로 여러분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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