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30일 국제사이클대회 입상선수 포상금 전달. 사진제공=연천군 |
이날 포상금 전달식에는 김덕현 군수와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 이창순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 정효영 연천교육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8.15 경축 2023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창순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도 이효진 코치 겸 선수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남자고등부 스크래치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전영수 선수에게 포상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창순 회장은 "연천군자전거연맹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면서 사이클 인구 저변 확대와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올해 자전거연맹 출범과 함께 청정도시 연천이 자전거인 성지가 될 수 있도록 군민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자전거연맹은 2023년 출범했으며, 이창순 회장은 연천군 1호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연천군 최초 엘리트 선수 출신 협회장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