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와 김인택 함박도시개발 대표(왼쪽)은 8일 ‘횡성 가족체험형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횡성 가족체험형 관광테마파크’는 횡성읍 읍하리 산1-1번지 일원 40만5073㎡에 총 300억원을 투입해 수목공원, 야생화공원, 패션, 어드벤쳐 테마공원 등을 2026년까지 조성한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협조한다. 함박도시개발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재원 조달 등 사업 전반의 업무를 추진한다.
김명기 군수는"상호 간 논의된 대로 사업을 완성해 횡성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역의 뛰어난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꾸준히 발굴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횡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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