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에서 지난 21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현주 영월우체국장, 최명서 영월군수, 탁희철 제8087부대 여단장(왼쪽부터)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안현주 영월우체국장, 탁희철 제8087부대 여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월군은 각종 홍보물을 우체국과 육군 제8087부대에 제공한다. 우체국은 우체국 쇼핑 영월몰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육군 제8087부대는 부대원들의 우편물 발송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광고지(리플릿)을 동봉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힘을 합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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