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
올해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로는 △시민사회 부문에서 고종근(남, 62세) △지역발전 부문 김성철(남, 59세) △교육문화 한영숙(여, 69세)씨가 각각 선정됐다.
고종근씨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장에 재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학교폭력 예방활동 △안전한 사회와 도시 만들기 △코로나19 방역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헌신해왔다.
김성철씨는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이자 군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일자리 창출과 군포산업진흥원 이사 활동으로 지역경제 기여 △군포경찰발전위원회 회장 역임 △꾸준한 기부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했다.
한영숙씨는 현재 군포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인 국악인으로 △1985년부터 이어진 경기소리연구회, 한소리예술단, 군포아리랑보존회 활동 △40년 넘는 세월 동안 꾸준하고 활발하게 국악 발전과 전승을 위해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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