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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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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 ‘생생소통현장’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03 12:30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인 9월28일 '생생소통현장' 운영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인 9월28일 ‘생생소통현장’ 운영.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연휴 첫날인 9월28일 올해 여덟 번째 ‘생생소통현장’을 열어 연휴기간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첫 방문지로 KTX광명역을 찾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애쓰는 역무원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추석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연휴기간 정상 운영하는 광명동굴에 들러 운영 현황을 살피고 휴일 없이 근무하는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인 9월28일 '생생소통현장' 운영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인 9월28일 ‘생생소통현장’ 운영. 사진제공=광명시

이어 추석연휴에도 깨끗한 광명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노고를 응원하고 소하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현장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했다. 광명시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는 장소로 자리를 옮겨 환경미화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깨끗한 광명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는 환경미화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광명을 만드는데 애써 달라"며 "여러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24시간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있는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아울러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밀집지역, 지하철역을 비롯해 고향에 내려가고 없는 주택가 빈집 등을 빈틈없이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인 9월28일 '생생소통현장' 운영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연휴인 9월28일 ‘생생소통현장’ 운영. 사진제공=광명시

한편 광명시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 추석연휴 기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반에 261명을 투입해 각종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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