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인구 감소 대응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팀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선진지 견학을 했다. [사진=영월군] |
26일 영월군에 따르면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팀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및 우수지역 탐방을 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행안부 공모사업 지역활력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충북 괴산, 충남 예산을 방문해 현장을 탐방했다.
이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특강 및 균형 발전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 활성화 우수사례로 소개된 예산시장과 진천의 미래농업 복합문화 공간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정책 사업을 탐방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 기조를 이해하여 미래 영월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