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연 산림항공 본부장은 지난 26일 ‘2023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 포상식’을 갖고 10년 이상 사고 및 준사고 없이 근무한 조종사에게 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항공본부] |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이 사기 진작과 안전활동 촉진, 지속적인 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 등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개인 무사고 포상은 조종, 정비 분야에서 사고 및 준사고 없이 10년 이상을 근무한 조종사(2명)과 정비사(5명)에게 본부장 표창장과 함께 무사고를 상징하는 배지를 수여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불진화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모든 임무에서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