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주시와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 교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
7일 원주시에 따르면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화원 40여명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원주에서 2023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진행한다.
첫 일정으로 6일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위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성우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원주시와 노원구 주민자치 현황과 주요 사업 등 공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노원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 기간 구룡사 탐방과 뮤지엄산 관람, 미로예술 중앙시장 탐방 등 원주시 곳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성우 협의회장은 "노원구 주민자치협의회 원주 방문을 환영한다. 이틀동안 원주시의 명소를 마음것 즐겨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