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8일 용평면사무소에서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평창군] |
평창군에 따르면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도 제고 및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의 추진 배경 및 기대효과 안내, 설계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며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용평면 재산리 일원에 건립 예정으로 총 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약 1999.08㎡의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평창군 산양삼의 입지를 다지고 임산물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하는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의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