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일 주엽동 지하주차장 기둥파열 현장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이번 파열사고로 인해 해당 지하주차장 기둥 47본 중 1개소가 파열됐으며 다른 기둥은 외관상 파열징후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밖에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해련 건설교통위원장과 신현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용재-김미경-김민숙-이영훈-이해림-임홍열 위원이 참석해 고양시 교통주택정책실으로부터 사고 직후 조치에 대해 보고받았다.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해당 지하주차장 및 상부 차량 및 인원 통제 △잭서포트 4본 및 동바리 8본 응급보강 조치 △‘국토안전관리원’ 및 ‘고양시 안전자문단’ 민간전문가 3인 현장조사 △잭서포트 30본 추가 설치 등 응급조치 실시를 꼼꼼히 확인했다.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일 주엽동 지하주차장 기둥파열 현장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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