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기회발전특구 공동건의문 전달.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도지사에 전달된 협력체 공동건의문에는 △협력체 결성 배경 △경기북부 5개 시-군의 열악한 지역상황 △특구 신청-지정을 위한 도내 기준 마련 시 경기북부 정책적 배려 요청 △특구 행정-재정적 지원 사항을 규정하는 제반 법령에 대한 동등한 효력규정 적용 관심 요청 등 지역 소외와 규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간절한 염원 등이 담겨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9월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과 면담, 10월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 초청특강, 11월 옛 6군단사령부 일원 드론 첨단방위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드론정책 세미나 개최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발 빠른 적극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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