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정책-정보자산 보안관리-사이버 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0개 항목(정량평가)과 정보보안활동 등 15개 항목(정성평가)에 대한 이행 여부를 평가한다.
안양시는 정보보안 평가지표 성과 달성을 위해 선제적인 점검으로 취약점을 예방하고, 문제점 분석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안수준 향상을 위해 철저한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해왔다.
특히 정보자산 관리를 비롯해 △정보보안 감사활동 △사이버 침해대응 훈련 △전 직원 및 정보화사업 담당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을 적극 실시해 심사위원단 호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시민이 사이버 침해 위협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정보보안 우수기관답게 보다 강화된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2월 정보보안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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