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편스토랑’ 누적 기부금이 5억 8천만원을 돌파했다.KBS 2TV |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2023년 8월까지, 약 4년간의 총 누적 기부금이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출시 메뉴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 돕기 등에 기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200회 특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2023년 8월까지 누적 기부금이 5억 8120만 1050원을 돌파했다"라고 밝히며 어마어마한 기부금 액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편스토랑’을 사랑해 주시고, ‘편스토랑’을 통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스토랑’의 기부를 이어갈 새로운 출시 메뉴가 탄생한다. 이정현의 간장꼬막장버터비빔밥, 이상엽의 해물짬뽕비빔밥, 남윤수의 전복양파김치와 수육 한 상 중 누가 200회 특집 우승과 출시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우승 메뉴는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로부터 "베스트3안에 드는 맛"이라고 극찬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12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