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기업 컨설팅 본격화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원장 문형남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이 기업 컨설팅사업을 본격화한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지난 1일 ㈜본초바이오(대표이사 김희진)와 해외 진출 지원과 ESG경영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지난해 ESG와 메타버스 성숙도 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2000년 출범해 24년의 역사를 가진 ESG(환경·책임·투명경영)와 인공지능(AI)·메타버스 분야 권위의 연구·자문·컨설팅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연구원은 산학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 받아 선정된 기업을 (사)한국구매조달학회, K-헬스케어학회, 한국AI교육협회 등과 협력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한다.
연구원은 전문가들의 서류 심사와 공장 방문 실사 등의 엄정한 내부 심사를 거쳐 본초바이오를 첫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본초바이오는 인삼(홍삼)에서 프로토파낙스를 추출하는 기업으로 ‘프로토 파낙스’와 ‘프로토파낙스 진생단’, ‘글루코다운’ 등의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문 원장을 비롯해 박양근 박사, 이아름 박사 등이 함께하는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중소기업 ESG 등급 진단평가, ESG 실천모형 연구,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등의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ESG 교육과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대학 등에 교육하고 있다.
문 원장은 "내년에도 ESG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이며, ESG를 실천하는 기술로 기후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ESG와 함께 ‘생성형AI’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므로 ESG와 AI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일 열린 컨설팅 업무협약식에서 문형남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장(왼쪽)과 김희진 본초바이오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지난 1일 ㈜본초바이오(대표이사 김희진)와 해외 진출 지원과 ESG경영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지난해 ESG와 메타버스 성숙도 평가모델을 개발했다.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2000년 출범해 24년의 역사를 가진 ESG(환경·책임·투명경영)와 인공지능(AI)·메타버스 분야 권위의 연구·자문·컨설팅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연구원은 산학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 받아 선정된 기업을 (사)한국구매조달학회, K-헬스케어학회, 한국AI교육협회 등과 협력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한다.
연구원은 전문가들의 서류 심사와 공장 방문 실사 등의 엄정한 내부 심사를 거쳐 본초바이오를 첫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본초바이오는 인삼(홍삼)에서 프로토파낙스를 추출하는 기업으로 ‘프로토 파낙스’와 ‘프로토파낙스 진생단’, ‘글루코다운’ 등의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문 원장을 비롯해 박양근 박사, 이아름 박사 등이 함께하는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중소기업 ESG 등급 진단평가, ESG 실천모형 연구,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등의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ESG 교육과 생성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대학 등에 교육하고 있다.
문 원장은 "내년에도 ESG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것이며, ESG를 실천하는 기술로 기후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ESG와 함께 ‘생성형AI’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므로 ESG와 AI 두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