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경산업이 출시한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브랜드 ‘스웨이’ 2종. 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은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브랜드 ‘스웨이(SWAY)’를 처음 선보이고, 신제품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웨이 신제품은 △액체 캡슐 유형 ‘식기세척기 액체 캡슐 세제’(1만9900원) △고체 유형 ‘식기세척기 타블렛 세제(1만6900원)’ 등 2종이다.
제품별로 액슐 캡슐 세제 55개, 타블렛 세제 60개로 소용량 형태로 구성돼 원하는 양만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애경은 설명했다.
또한, 물에 잘 녹는 수용성 포장재로 비닐을 뜯지 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어린 자녀가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어린이 보호 포장도 적용한데다 시각장애인용 제품명 점자도 표기해 놓았다.
민간 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사에서 진행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의 높은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도 받는 등 안전성도 강화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식기 세정을 돕는 세제와 건조에 효과적인 린스 성분을 한 번에 담은 올인원(All-in-one) 제품"이라며 "찌든 기름기와 다양한 양념이 묻은 식기 세척은 물론 세정 후 남은 세제 잔여물 걱정도 덜어 식기세척기 사용을 편리하게 만드는 주방세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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