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금남면 비학산 등산로에 대한 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 개방한다.
해당 사업은 비학산 일출봉 전망데크 재설치, 벤치 등 휴게시설 확충, 구급함 신설 등 등산로 일제 정비를 통해 비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비학산 정상부에서 일출봉까지 225m 구간에는 맨발 황톳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아름다운 경치 감상과 건강한 산책을 즐기면서 맨발 걷기를 통한 혈액순환, 불면증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숲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벤치, 휴게시설 등을 확충하고 구급함도 신설함으로써 등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ad0824@ekn.kr
해당 사업은 비학산 일출봉 전망데크 재설치, 벤치 등 휴게시설 확충, 구급함 신설 등 등산로 일제 정비를 통해 비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비학산 정상부에서 일출봉까지 225m 구간에는 맨발 황톳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아름다운 경치 감상과 건강한 산책을 즐기면서 맨발 걷기를 통한 혈액순환, 불면증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품 숲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벤치, 휴게시설 등을 확충하고 구급함도 신설함으로써 등산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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