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종로구 캐세이 한국지점 본사에서 진행된 연말 바자회 기부금 후원 기념식에서 도널드모리스 캐세이 한국지사장(왼쪽)과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캐세이는 지난 13일에 임직원 대상 연말 행사에서 바자회를 함께 열었다. 임직원들은 의류, 생활용품, 스포츠 장비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 판매금 전액은 회사의 매칭기부 형식으로 성금이 더해져 국경없는의사회의 전세계 구호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캐세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자선단체나 사회공헌기구를 통해 글로벌 구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캐세이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