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역 소외계층에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9일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 가구에 이불과 담요 등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 열리는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한다.
ad0824@ekn.kr
▲당진시 복지타운에서 지난 19일 열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현대제철 측이 소외계층에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9일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 가구에 이불과 담요 등 3000만원 상당의 겨울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 열리는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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