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항공기 이미지. |
터키항공은 A321 기종 250대와 고효율 광폭동체 A350 기종 105대를 주문했다. 역에는 A350-900 기종 확정 주문 60대와 구매 권리 20대, A350-1000 기종 확정 주문 15대, A350 화물기에 대한 확정 주문 5대와 구매 권리 5대도 포함됐다.
아흐멧 볼랏 터키항공 회장은 "이번 대규모 주문은 혁신, 운영, 우수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단순한 항공기 부유수 확대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첨단 에어버스 항공기를 우리 기단에 도입하는 것은 우리의 운항 역량 강화와 환경 목표 달성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