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스마트팜 경영을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에게 무담보 무이자로 ‘충남형 스마트팜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을 계획 중이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시행될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것으로,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농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을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들이 담보 없이 낮은 금리의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아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금융 부담을 경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가대했다.
내년에 도와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은 각각 30억 원, 10억 원, 5억 원을 출연하여 총 45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675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 보증 대상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자와 온실 신축 등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자로, 최대 융자 한도는 2억 원이며, 보증 비율은 100% 전액 보증이며, 신용보증 기간은 최장 10년 이내다.
도는 이번 ‘123 특례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1000여 명의 청년농에게 2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청년농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ad0824@ekn.kr
이를 위해 도는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총 200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 지원을 계획 중이다.
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시행될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것으로,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농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을 준비 중인 청년 농업인들이 담보 없이 낮은 금리의 경영 안정 자금을 대출받아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금융 부담을 경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가대했다.
내년에 도와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은 각각 30억 원, 10억 원, 5억 원을 출연하여 총 45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675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 경영 안정 자금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 보증 대상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자와 온실 신축 등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자로, 최대 융자 한도는 2억 원이며, 보증 비율은 100% 전액 보증이며, 신용보증 기간은 최장 10년 이내다.
도는 이번 ‘123 특례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1000여 명의 청년농에게 2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청년농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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