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청송경찰서는 15일 원룸 건물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여성 A(41)씨를 긴급체포 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10분 경 경북 청송군 한 원룸 건물 복도에서 B(50세 남)씨와 말다툼하던 도중 흉기로 한차례 가슴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원룸 건물주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달아나지 않았던 A씨는 오전 3시 27분 경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함께 술을 마신 B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머리를 여러차례 때려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jjw5802@ekn.kr
▲청송경찰서(제공-청송경찰서) |
상황을 파악한 원룸 건물주가 경찰에 신고했으며, 달아나지 않았던 A씨는 오전 3시 27분 경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 "함께 술을 마신 B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머리를 여러차례 때려서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