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2024~2025년도 경상북도 지정축제’심사에서 4년 연속 지정 축제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추석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를 굳혔다.
경북도는 10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도내 14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콘텐츠, 안전관리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지정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삼강주막나루터 축제는 K-세일즈맨의 원조격인 보부상의 하루를 체험하는 ‘K-세일즈맨의 하루’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운동회’를 비롯한 활쏘기, 청단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삼강주막의 역사적 스토리를 재현하기 위한 주모 선발대회와 삼강 플로깅, 청단놀음 탈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추석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며 "옛날 선조들이 주막과 나루터에서 쉼과 여유를 가졌던 것처럼 귀성객들이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예천군 삼강주막 나루터축제(제공-예천군) |
삼강주막나루터 축제는 K-세일즈맨의 원조격인 보부상의 하루를 체험하는 ‘K-세일즈맨의 하루’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운동회’를 비롯한 활쏘기, 청단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예정돼 있으며, 삼강주막의 역사적 스토리를 재현하기 위한 주모 선발대회와 삼강 플로깅, 청단놀음 탈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추석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며 "옛날 선조들이 주막과 나루터에서 쉼과 여유를 가졌던 것처럼 귀성객들이 쉬며 힐링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