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특수학급 2024년에 71개 늘린다(제공-경북교육청) |
2024학년도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지난해 5878명 대비 320명이 증가한 6,200여 명으로 예상된다.
경북교육청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 9학급 △초등학교 28학급 △중학교 15학급 △고등학교 9학급 △특수학교 10학급 등 총 71학급을 신·증설 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권과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