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청송·영덕 우병윤 예비후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등을 제시 했다.(제공- 우병윤 예비후보 사무실) |
우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면서 해당 공약을 이행에 대해 강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이 그동안 비리 혐의가 있는 정치인들의 방패로 이용당해 왔다. 이제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회의원 세비동결을 정치혁신 과제로서 "스스로 연봉을 셀프 인상하는 직업은 국회의원밖에 없다. GDP대비 최고 수준임에도 매년 조금씩 인상해 온 국회의원 세비를 4년간 동결해야한다"고 말했다.
우 예비후보는 정치혁신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의성청송영덕은 농촌지역으로서 대다수의 농민들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변화되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며, "정치혁신의 핵심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다.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상식의 정치, 깨끗한 정치로 신뢰받는 국회의원의 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