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재난복원력 중심의 도시로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19일 김호 안전총괄과장을 필두로 UNDRR의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보령시가 ‘복원력 허브 도시’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시는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도 참석하여 보령시를 세계에 홍보하고 다른 재난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복원력 허브’란, 재난 및 기후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적·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를 말한다.
아울러 시는 센다이 프레임 워크 2015-2030에 따라 재난위험경감 전략과 계획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재난복원력 허브 도시’ 지정과 ‘MCR 2030 캠페인’을 위해 국제도시들 간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ad0824@ekn.kr
시는 지난 19일 김호 안전총괄과장을 필두로 UNDRR의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보령시가 ‘복원력 허브 도시’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시는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도 참석하여 보령시를 세계에 홍보하고 다른 재난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복원력 허브’란, 재난 및 기후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치적·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를 말한다.
아울러 시는 센다이 프레임 워크 2015-2030에 따라 재난위험경감 전략과 계획을 개발하고 실행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재난복원력 허브 도시’ 지정과 ‘MCR 2030 캠페인’을 위해 국제도시들 간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ad0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