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빈예서가 팀메들리 미션 후 눈물을 보인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된다.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흥 폭발 트로트 메들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과 베일에 가려진 추가합격 참가자가 7080 복고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팀메들리 미션은 마스터 군단이 멘토로 나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과 추가합격자를 위해 장민호가 출격한다. 장민호는 애정 가득한 열혈 멘토링부터 참가자보다 긴장한 마스터 모드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매 라운드 새로운 도전으로 안방을 휩쓴 빈예서가 다시 한 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한다. 스페셜 마스터로 참여한 양지은은 “얘 뭐예요? 충격 받았어요"라며 빈예서의 첫 소절부터 감탄을 터트린다고. 또 다른 스페셜 마스터 주영훈도 빈예서의 가창력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주영훈의 특급 칭찬에 빈예서과 왈칵 눈물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 상금만 차 한 대 값'인 고아인과 구독자수 130만 크리에이터 수빙수의 절체절명의 데스매치 마지막 경연이 펼쳐진다. 데스매치가 끝나고 초미의 관심사인 마스터 군단이 선발한 3라운드 톱5 진선미정숙이 공개된다. 진선미정숙은 각 팀의 리더가 돼 4라운드 1차전 팀메들리 및 2차전 여왕전을 펼친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