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광명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에너지 감축 등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발굴 지원하는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또는 50세대 이상 마을이 신청할 수 있다.
그린에너지마을로 선정되면 마을당 최대 800만원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은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축제, 기후위기 대응 교육,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2월5일부터 3월4일까지 '별 볼 일 있는 10-10-10 소등 행사',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 선정한 자체 사업(2개 이상) 등 계획서와 함께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광명시 탄소중립과(오리로 854번길10, 2층)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mytolov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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