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8일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제일쇼핑 등을 둘러보며 오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인을 응원하고 장보러 나온 시민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8일 전통시장 탐방. 사진제공=과천시
특히 상인에게 설 대목 체감경기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 직접 상인들 이야기를 청취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올해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힘나는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8일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제공=과천시
이어 구세군과천요양원-양로원, 구세군승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신계용 시장은 노인에게 설 명절 안부를 전하고 환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달하고 시설 운영 어려움을 청취했다.
한편 과천시는 1일부터 관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확대 제공한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