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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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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교육장 무료대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12 09:43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시민 간 연대-협력-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하안동 소재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과 교육장을 무료 대관한다.


회의실은 59.38㎡(약 18평) 규모로 최대 20명이 쓸 수 있고, 교육장은 81.24㎡(약 25평) 규모로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다. 두 곳 모두 전자칠판을 갖추고 있다.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교육장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교육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회의실. 사진제공=광명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하루 무료이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며, 필요할 경우 1회 연장할 수 있다. 회의 및 교육 장소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지역사회 단체,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대실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광명시 오리로 651번길 8, 301호)로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영수 기업지원과장은 12일 “관내 공유공간은 시민의 공간 갈증 해소와 의사소통에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에 개방한 공유공간은 시민이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지역사회 정체성과 연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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