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올드스쿨 힙합 댄스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의 퍼포먼스는 1980~90년대를 풍미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섯 멤버의 개성에 따라 세련되게 재탄생했다"고 소개하며 “이 곡의 무대를 보면 르세라핌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란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13일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 곡으로 관심을 모았다.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등 칼군무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해 온 르세라핌. 이들이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트랩 장르 곡으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EASY)는 오는 19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