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진해성, 미스김, 염유리가 달콤살벌한 삼각로맨스를 보여준다.
오늘(15일) 방송되는 '미스트롯3' 9회에서는 톱10 결정전인 5라운드가 시작된다. 5라운드는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진행되며, 그중 삼각대전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2' 톱7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14명의 참가자와 팀을 꾸려 3인 1조로 무대에 선다.
이 가운데, 진해성이 미스김, 염유리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진해성은 “두 여인이 저를 사랑해서 제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가 누구를 선택할지 지켜봐달라"고 합동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고.
특히 진해성은 미스김, 염유리와의 첫 대면에서 상남자 매력으로 두 사람의 마음을 뒤흔든다. 미스김은 “생각보다 키도 크고 날씬하다"며 첫 인상에 호감을 표한다.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미스김, 염유리, 진해성의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