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플러팅 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측은 15일 SNS 인기 영상을 패러디한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띄어쓰기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을 패러디했다. 해당 영상은 K팝 아이돌부터 중년의 국회의원까지 동참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콘텐츠다.
이찬원은 “너무 심했잖아" VS “너, 무심했잖아", “밤, 새운 거야?" VS “밤새, 운 거야?", “언제나 사랑해" VS “언제, 나 사랑해?", “바래다줄게" VS “바래? 다 줄게"라는 반전 대사로 팬심을 저격했다. 연인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안경 쓴 순둥이'와 박력 있게 연인을 리드하는 '도도한 수트남'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열연을 펼쳤다.
'한끗차이'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