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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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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찾아가는 작은미술관’ 7곳 개관…문예향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17 13:10
김포시 '장기도서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경

▲김포시 '장기도서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이 일상 속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설치-운영한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김포시에서 처음 추진된다. 1월 장기도서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높은 호응과 수요로 '예술과 교육이 일상이 되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이한 테마로 2024년 7곳을 개관해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 '장기도서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경

▲김포시 '장기도서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시민이 쉽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시립도서관-평생학습관 등 유휴공간에 김포시가 소장한 관내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한 곳에서 독서, 작품관람, 힐링 등이 가능한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은 2월 말부터 접근 편리성을 위해 도서관 2곳(고촌, 풍무)와 평생학습관(운양역환승센터), 특히 문화예술 소외지역 및 대상을 고려해 도서관 3곳(통진, 양곡, 마산)에 설치-운영하고, 향후 월곶문예창고 등 유휴공간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시 '장기도서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경

▲김포시 '장기도서관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는 앞으로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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