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5일 '국공립 초평어린이집'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초평동 엘리프의왕역 아파트 내 '국공립 초평어린이집' 개소식을 15일 개최했다. 이번 개원으로 의왕시에는 23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됐다.
▲의왕시 15일 '국공립 초평어린이집'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의왕시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을 비롯해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공립 초평어린이집은 지상2층, 연면적 1134㎡ 규모에 정원 147명으로, 11개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등으로 조성됐다. 총 22명 교직원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영유아 부모들 양육 부담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의왕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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