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20일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프레젠테이션.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안양과천상의가 주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20일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프레젠테이션.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민선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안양시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20일 안양과천상의 조찬간담회 프레젠테이션. 사진제공=안양시
특히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이어 기업 활동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해 진정성 넘치기 답변했다.
한편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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