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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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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합창단 ‘봄이오는 소리’ 3월19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21 10:10
고양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오는 소리' 포스터

▲고양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오는 소리'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 대표 문화사절단 고양시립합창단이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제75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3월19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국내 합창계를 선도하며 세계 속에 한국합창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온 박신화 지휘자를 객원지휘자로 초빙했다. 협연으로는 알테뮤지크서울 반주와 함께 박미자(소프라노1), 한나형(소프라노2), 정민호(카운터테너). 박승희(테너), 안대현(베이스) 등 실력파 성악가가 함께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과 꽃을 주제로 구성해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에게 새로운 봄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바로크 합창공연이며 2부는 '봄이 오면', '고향의 봄' 등 한국 합창곡과 'Same Train', 'Deep Riner' 등 흑인영가를 고양시립합창단만의 해석과 하모니로 선보여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또는 전화(1577-7766)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고양시립예술단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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