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흥시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봄바람으로 출렁이는 오이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시흥시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OASIS, Oido Art Space In Siheung)'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화폭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k-시흥시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사진제공=시흥시
한낮 야외 테라스에는 따사로운 봄 햇살이 쏟아지고 해질 녘엔 붉은빛 노을이 가득 머물며 오아시스를 밝게 비춘다. 곧 출항을 앞둔 것처럼 웅장함이 느껴지는 오아시스는 퇴역 경비함에서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오이도 문화명소다.
▲k-시흥시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사진제공=시흥시
함선 외벽을 시원하게 개방해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부 전시장 일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특히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대관할 수 있는 오아시스 전시관에는 연중 다양한 전시 및 공연으로 시민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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