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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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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캔이 천원” 세븐일레븐, 맥주 최저가 도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02 14:51

4월 한 달간 극강의 가성비 맥주 할인 프로모션
버지미스터 4캔 4000원 역대 최저가로

세븐일레븐 판매 버지미스터 맥주

▲세븐일레븐이 역대 최저가로 판매하는 버지미스터 맥주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극강의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으로 중무장한 맥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특히 버지미스터(500mℓ)' 상품을 약 35% 할인된 가격인 4캔 4000원에 판매한다. 한 개당 1000원의 가격으로 기존에 판매중인 맥주 중 가장 낮은 가격인 1250원(필라이트 355mℓ)보다도 약 20% 가량 낮은 가격이다.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하면 40%가량 저렴한 셈이다.


세븐일레븐은 천원맥주 할인 행사와 함께 베스트 브랜드 맥주 및 데일리 맥주 번들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스텔라, 산토리 등 베스트 수입맥주 6종 번들 상품을 약30% 할인된 8800에 판매한다. 이달 4일부터 7일까지는 필스너우르켈, 코젤다크, 호가든, 아사히생맥주캔 등 인기 수입맥주 7종 번들 상품은 최대 25%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크러시, 카스, 필라이트, 칼스버그, 켈리 등 데일리 맥주는 번들 상품 구입시 4월 한달 내내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 엠디(MD‧상품기획)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역대 최저가에 도전하는 파격적인 맥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가격으로 장바구니 물가 지기키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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