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사명 변경과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차량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아르카나'에 고객 맞춤형 할부 상품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고객 맞이에 나설 방침이다. 뉴 르노 QM6 구매 시에는 최저 2.9% 부분 저리 할부(36개월, 퀘스트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뉴 르노 아르카나 또는 뉴 르노 QM6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2400명에게 르노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디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2인 왕복항공권(1명)과 딥디크 오드 퍼퓸 75ml(30명)를 선물한다.
기존 모델에 대한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중형 세단 SM6는 구매 시 최저 3.3%(36개월)의 부분 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 및 상품명 변경 전 모델인 XM3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90만원의 현금 혜택 또는 최저 2.9%의 저리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프랑스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을 담아낸 '일렉트로 팝' 컨셉의 신차들을 고객들께서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의 르노코리아 영업담당들이 월 불입금 10만원대 상품 등 고객 맞춤형 최대 혜택 컨설팅을 제안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