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세는 '세금의 종합문제'라고 불린다. 추후 양도세까지 고려하지 않은 방안은 절세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국세청은 모르는 것이 없는 존재가 됐다. 전산이 발달하고 국가기관 간에 정보망이 통합됨에 따라 과거처럼 세금 없이 자녀에게 큰 돈을 주거나 집을 사주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때문에 발 빠른 사람들은 더욱더 절세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일부에서는 일찌감치 절세를 위한 10년 증여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이은하 세무사의 상속·증여 오늘부터 1일'은 10년 상속·증여 플랜을 세우기 위한 필독서다. 상속·증여세 기본 개념부터 재산평가법, 과세표준 구하는 법, 물납과 연부연납 등 납부방식, 제척기간 등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물론, 절세를 위한 증여 순서와 시기, 부모자식 간 매매 및 부담부증여부터 법정상속지분과 유류분권, 상속공제, 자금출처 조사, 가족간 분쟁까지 상속증여세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또한 비거주자의 상속증여세 절세법, 가업승계 상속증여세 절세법도 다룬다.
신간 '이은하 세무사의 상속증여 오늘부터 1일'은 4000명 이상의 VIP 고객에게 최상의 절세 솔루션을 제공해온 저자의 종합 절세 가이드다. 현장에서 자주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례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상속증여세 절세법을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에는 '상속·증여 10년 플랜'부터 '확 바뀐 상속·증여 6가지 절세 트렌드', '가족·1인법인 절세법'까지 수천만원, 수억원, 수십억원을 아낄 수 있는 절세 기술이 담겼다.
2024년 신설된 혼인·출산 증여재산공제, 소득 있는 자녀에 대한 자금대여, 직접매매 등 중금리 시대에 맞는 '세테크',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손주 증여·상속까지 다룬다.
제목 : 이은하 세무사의 상속증여 오늘부터 1일
저자 : 이은하
발행처 : 스마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