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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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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앙상블 아벤트로트 클래식 27일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12 01:29
양평문화재단 앙상블 아벤트로트 클래식 공연 포스터

▲양평문화재단 앙상블 아벤트로트 클래식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양평문화재단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은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4월무대로 앙상블 아벤트로트의 클래식 공연을 27일 오후 3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진행한다.


앙상블 아벤트로트는 피아니스트 이한슬, 바이올리니스트 김나현, 첼리스트 김진경 등 트리오 구성으로 이번 공연에선 플루티스트 안일구와 함께 4중주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벤트로트는 독일어 'Abendrot'에서 따온 이름으로 저녁노을이란 뜻이다. 저녁노을을 볼 때 느끼는 따뜻함-편안함과 같은 음악을 전달하고자 이런 이름을 지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플루티스트 안일구가 연주자 겸 해설을 맡아 관객과 소통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보다 빠른 공연 소식은 양평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11일 “다채로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음악들로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양평군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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