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 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 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이 개장했다. 정성스레 다양한 채소 모종을 심고 물을 뿌리며 흙을 다듬는 도시농부들로 분주한 텃밭에는 새 봄 활력이 가득하다.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 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 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민행복 도시텃밭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경험을 누리는 도시농부들 표정이 해사하다. 시흥시가 마련한 친환경 도시텃밭은 총 5만9523㎡ 규모로 정왕동의 '함줄 도시농업공원', 배곧동의 '배곧 텃밭나라', 월곶동의 '월곶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 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도시농업공원의 시민행복텃밭 개장. 사진제공=시흥시
공정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785세대가 참여하는 초보농부의 텃밭 가꾸기는 3월30일부터 11월30일까지 8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들 농부는 도심 곳곳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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