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세븐틴 정한은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한은 생 로랑의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정한은 이번 화보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프숄더 스타일의 상의로 쇄골을 노출하는가 하면,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셔츠, 슬리브리스 셔츠 등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한은 “이번 화보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것 같아요. 슬리브리스부터 쇄골이 드러나는 실루엣 등 제가 평소에는 입지 않던 옷인데, 사진을 보니까 다 예쁘게 나왔더라고요"라고 생 로랑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데이즈드'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한은 “계속해서 뭐라도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진짜 사소한 취미일지라도. 배움에서 오는 게 무료한 삶을 많이 채워주거든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한의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