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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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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만들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22 20:02

“‘기후도지사’는 김동연의 자부심이자 다짐” 강조

도, “지구와 대한민국 경제 살리는 길에 앞장설 것”

김동연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와 대한민국 경제를 함께 살리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단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기후도지사 김동연'의 참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오늘은 지구의 날"이라고 하면서 “뜨거워지는 지구, 일상이 된 기후 위기"를 걱정했다.


김 지사는 이어 “누군가는 걱정만 할 때 경기도는 이미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 산업단지 RE100, 기후행동 기회소득까지, 경기도는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기후도지사'는 김동연의 자부심이자 다짐"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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