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드라마 배우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굿 닥터에서 Dr. 숀 머피 역을 맡은 프레디하이모어가 706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블레이크라이블리가 679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굿 닥터는 한국 드라마인 굿 닥터를 리메이크 한 미국 드라마이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프레디하이모어는 전주보다 510포인트 상승, 2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전주보다 21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스티븐연, 4위 제니퍼카펜터, 5위 딜런오브라이언, 6위 알렉산더스카스가드, 7위 노만리더스, 8위 줄리벤즈, 9위 케빈베이컨, 10위 닐패트릭해리스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마허샬라알리, 12위 웬트워스밀러, 13위 매기그레이스, 14위 짐파슨스, 15위 세바스찬스탠, 16위 휴로리, 17위 앤드류링컨, 18위 제프리딘모건, 19위 크리스틴벨, 20위는 젠슨애클스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프레디하이모어는 남성 31%, 여성 69%, 2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남성 32%, 여성 68%, 3위 스티븐연은 남성 43%, 여성 5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프레디하이모어가 10대 7%, 20대 27%, 30대 28%, 40대 30%, 50대 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