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5월 2주차 기준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차은우가 34,11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23,331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2위인 성시경은 7,186포인트로 전주보다 1,145포인트 상승했다.
지코는 6,587포인트로 전주보다 5,533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차은우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성시경은 남성 34%, 여성 66%, 3위 지코는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차은우가 10대 12%, 20대 21%, 30대 21%, 40대 25%, 50대 22%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남자 솔로 가수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차은우는 가수이자 배우로,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 ASTRO의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데뷔는 2014년으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배역을 맡았다. 차은우는 선한 느낌과 차가운 느낌이 공존하는 꽃미남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