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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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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전기차 충전소,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시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16 18:16
워터가 강원도 양양군 워터 양양 서피비치에 건설한 전기차 충전소 목재 캐노피.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워터가 강원도 양양군 워터 양양 서피비치에 건설한 전기차 충전소 목재 캐노피.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 급속 충전 브랜드인 워터가 전기차 충전서비스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워터는 독일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전기차 충전소에 건축한 목재 캐노피와 충전 서비스 · 앱으로 총 3개 부문 본상(위너)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워터의 목재 캐노피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도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받았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오토차지' 서비스의 혁신성을 주최 측에서 인정받아 서비스 디자인, UI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오토차지는 워터 앱 이용자가 최초 1회 급속 충전을 마치면 다음 충전부터는 충전소에 도착해 커넥터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급속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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